연승선 단양새마을금고이사장 취임
지난 25일 충북도내 최연소 단양새마을금고이사장 연승선(50) 신임 이사장이 취임을 했다. 연승선 이사장은 충청북도 공직(19년)생활을 지난 2015년 명예퇴직으로 마감했으며 매포읍청년회장, 초대 단양군청년연합회장을 역임하고 단양군어린이날추진위원장, 매포읍환경발전위원장,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 간사 등을 맡아 고향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기부문화 저변확대 활성화 및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연 이사장은 금고에 대한 사랑 등을 기반으로 단양새마을금고가 내실을 다지며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근면 자주 협동정신과 지역사랑 및 애향심, 이웃 사랑정신 등을 토대로 금고를 지역공동체이익 증진과 지역의 건전한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 말했다.
연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단양새마을금고를 시대적 감각에 맞는 금고운영과 튼실한 재정 및 고객의 눈높이에 순응하는 새로운 경영시스템 도입하여 고객만족 경영 및 맞춤서비스 등으로 한층 더 신뢰받는 금고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당찬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