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벽제농협(조합장 박영선)은 지난 16일 단양소백농협
(조합장 이기열)에 일회용마스크 9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벽제농협에서 자매결연 농협인 단양소백농협에 전달되었으며 단양소백농협은 전체 조합원 1700여명에게 1인당 50매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기열 단양소백농협조합장은 “자매의 연을 맺고 있는 벽제농협의 마스크 지원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위기 속에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까지 더해 시름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