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등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때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화장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장영갑 의장은 “앞으로도 단양군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