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가족
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센터가 휴관중이 가운데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9월 ‘가족 사랑의 날’ 관내 군민 30가족에게 사색 송편 만들기 재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물품은 각 가정 택배로 배송하여 각 가정에서
체험하고 활동사진과 네이버 폼으로 만족도조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장성숙 센터장은 “ 이번 9월 가족 사랑의 날 사색 송편 만들기를 통해 추석의 의미도
알게 되고 아이들의 오감 발달를 촉진 시키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건강한 가족관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