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서장 이준배)는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 직협 초대 회장 정태영 경위와 직장협의회 임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다.
단양署 직장협의회는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조직된 협의체로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고충 처리 등에 대해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준배 서장은 “직장협의회가 조직 내부의 원활한 소통창구 역할과 협의회의 조기 정착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직협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