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초등학교(교장 김남형)는 지난12일 3, 4, 5, 6학년 교실에서 4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지 원하는 찾아가는 아하!(Asia-Hi!)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아시아의 색다른 다문화 인식개선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찾아가는 아하!(Asia-Hi!) 프로그램은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 육지원센터에서 외국 출신을 포함한 4분의 다문화 체험 강사 선생님들
이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한국문화와 아 시아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놀이, 공예 등의 주제로 탐구하고 체험 할 수 있게 하였다.
6학년 권순찬 학생은 “가면 공예수업에서 한국의 가면을 비롯한 중국 과 일본 등 아시아의 다양한 가면을 관찰, 비교해보고 나만의 가면 만 들기를 직접 체험해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의 다양한 가면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다.” 며 감사를 표했다.
김남형 교장 은 “찾아가는 아하!(Asia-Hi!) 프로그램 운 영을 통해 미래 글로벌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우리 한국문화를 바 로 알고 자연스럽게 아시아문화를 체득하여 미래의 세계인으로 우뚝 성장하는데 작은 주춧돌이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