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이영순 자문위원이 지난 31일 단양군청 4층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 했다.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영순 자문위원은 제17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18기 여성분과위원장, 19기 부회장으로서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헌신하고 탁월한 친화력으로 자문위원 화합과 지역협의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2006년 1월부터 지역사회 급식지원 봉사를 시작으로 독거노인 반찬나누기, 노인말벗, 김장봉사, 목욕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