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산불진화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2019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 중 산불신고 단말기를 적극 활용해 산불조기 발견에 나서는 등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국립공원 내 흡연·취사·인화물질 반입 등 위법행위를 적극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현장투입으로 탐방객 대피를 유도하고, 산불진화차량 및 장비를 활용해 화재 진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