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서주선 교육장은 12일 정구영 진천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는 21년 2월 20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충청남도에서를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진행중이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챌린지이다.
‘포[4]함’은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포함의 한자 포(包)자 사용의 중의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서주선 교육장은“저출산 현상은 국가적으로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는 만큼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단양교육지원청도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질 높고 특색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제천교육지원청 정진 교육장을 지명하고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