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읍면 특화사업으로 「고운손길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매년 70명 ~ 100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작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자 식료품키트지원 및 김장나누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독거노인들의 신체적 건강 및 일상생활유지에 큰 도움을 주었다.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연옥위원장을 중심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정기적 회의 및 적극적 참여를 통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활성화 및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체계 활성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괄목할 점은 주민력이 점차로 강화되고 있으며, 지역의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협의체로 모범적인 협의체라고 할 수 있다.
대강면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위원들 스스로 cms 정기후원을 매월 하고 있다. 또한 대강농공단지 내 주식회사 대상은 지역주민에게 푸드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4월 ~ 11월까지로 매월2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옥림 단양군지역사회협의체 위원장은 “ 읍면협의체 활성화지원을 위해 군협의체는 아낌없이 지원을 할 것이며,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