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학생들이 단양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동체사업을 펼친다.
단양군 도시재생 상반기 주민제안 공동체사업은 단양은 주민간 교류 및 소통을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단양군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에서 5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진행된다.
그 중 단양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새단(새로운 단양) 팀과 온라인 온라인 팀은 4월 28일 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단양읍 골목 게릴라 가드닝, 우리동네 1만 HERO 발굴 프로젝트. 공동체 회복을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팀 학생 대표 3학년 김주연 학생과 박근혜 학생은 “저희의 활동으로 인해 단양군민분들께 활력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명수 교장은 “단양군 도시재생사업에 미래 단양 발전의 원동력이 될 단양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양군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애향심을 신장하고, 도시재생 사업의 기본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