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16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1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지킴이 190명, 문화재지킴이 160명, 복지도우미 70명, 정류장지킴이 138명, 하모니강사 50명, 실버강사 15명, 아동센터지원 20명, 내고장환경지킴이 38명, 사회서비스형 23명으로 총 704명의 어르신들께서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서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노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