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방서, 화재진압 유공자 감사패 전달식
영춘면 최송자(여, 75세)씨
단양소방서(서장 임병수)는 28일 주택화재 현장에서 인명과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날 감사패를 수상한 최송자(여, 75세)씨는 이 달 7일 22시경 발생한 영춘면 화재현장에서 초기 진화 및 집주인 부부를 집밖으로 대피시켰다. 최송자씨는 “누구라도 그 상황에 처했으면 했을 행동에 이렇게 관심을 받게되니 쑥스럽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화재 예방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쓴날 : [19-05-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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