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새마을부녀회 보건소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에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2일 단양군새마을부녀회는 빵과 음료 130개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심종진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은 “매일 코로나19 감염병 관리를 위해 애쓰시는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간식을 준비했다”면서, “힘든 시기지만 함께 노력해 위기를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글쓴날 : [22-03-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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