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공직에 입문한 이강일 사무관(59)은 2018년 사무관 승진 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영춘면장, 균형개발과장, 안전건설과장을 두루 거쳤다.
이 사무관은 단양의 관광 랜드마크인 만천하테마파크의 초기 운영·관리를 맡아 관광 활성화에 큰 공을 세웠으며, 균형개발과장으로 재직 중에는 주요 주민 숙원사업들이 짜임새 있고 고르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썼다.
2015년에는 군도ㆍ농어촌도로개발사업, 국책사업 지원, 재정 신속집행 등으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노력해 정부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