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6월 30일 단양읍 고수리 약사사(보인스님)에서 단양군 어르신을 위한 백미 500kg을 전달했다.
보인스님은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단양노인복지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약사사에서는 종교를 넘어 자비보시 활동으로 홀로 사는 노인과 소외계층에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단양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단양군 어르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