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재향군인회(회장 신동운)와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김성옥)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과 향토방위에 애쓰고 있는 3105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단양군재향군인회와 재향군인회여성회는 국토방위는 물론 수해복구작업,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지역 재난과 사회 안정을 위해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동운 회장과 김성옥 회장은 “나라의 안전 및 국민들의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재향군인회는 최고의 안보단체로 지역발전과 향토방위에 혼심을 다하는 친목단체로서 6.25행사 및 국가유공자위로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