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충북119소방동요경진대회에서 제천 청전어린이집의 금상의 영예를 받았다.
28일 충청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청주에서 열린 119소방동요대회는 도내 12곳의 시,군 소방서에 명예를 걸고 도전하는 대회로 어린시절부터 노래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 의미를 두고 매년 실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 처음으로 출전한 청전어린이집(원장 송미희)은 그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금상을 받아 주변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받았다.
송미희 원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지내 지내다 보니 좋은 결과가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