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는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2019년 단양군새마을회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워크숍은 8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4개 민간 단체장(이희준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장, 권병례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 전병호 직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장, 조옥자 새마을문고단양군지부장)을 비롯한 8개 읍·면장 및 핵심지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생명살림운동실천 교육과 류한우 단양군수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생명살림운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서 오수원 회장은 “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실천해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고, 군민이 주인이 되며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단양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핵심지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