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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11월 1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장연옥)은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난 1일, 17일 두 번의 기획단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훈련 첫날 28일, 단양소백산중학교 체육관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시설 피해 사고 수습을 위해 상황관리전담반 및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훈련에 돌입하였다. 이번 훈련은 재난유형에 따라 4건의 토론훈련과 3건의 현장훈련으로 진행된다. 토론훈련으로는 △관내 학교 체육관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시설 피해 사고 수습훈련 △황사 및 미세먼지 경보 발령에 따른 학교안전관리 대책 △집중호우 시 학교 시설 피해 복구 및 정상화 방안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사고 수습이란 주제로 실시한다. 또한 △실험실 폭발 화재 대피 훈련 △전국 민방위 지진 대피 훈련 △통학차량 화재 발생으로 인한 탈출 훈련으로 교육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유형별 현장훈련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현장훈련 때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학교 훈련 현장을 지원하고 위험요소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켜 안전한 학교 풍토를 조성하려고 한다. 이 외에도 훈련 기간 중 재난·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기관별 재난대비태세 자체점검이나 상황보고 체계점검훈련 등 다양한 훈련 방안을 기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장연옥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스스로 체험하는 실제 훈련의 반복된 경험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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